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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TX - 트래비어 테라퓨틱스

희귀신장질환바이오제약FILSPARIIgA신병증FSGS

분석 기준: 2026-10-01 KST | 최근 실적: FY2026 Q2 | 거래소: NASDAQ | 통화: USD

목차

  1. 기업 개요
  2. 주요 제품·서비스와 수익모델
  3. 경쟁력과 경쟁사
  4. 성장동력과 미래 먹거리
  5. 재무 실적과 밸류에이션
  6. 애널리스트 평가와 목표주가
  7. 주요 리스크
  8. 핵심 정리와 다음 확인사항

1. 기업 개요

트래비어 테라퓨틱스(Travere Therapeutics)는 희귀 신장질환 환자에게 신장 기능 저하를 늦추거나 소변으로 빠져나가는 단백질을 줄이는 처방약을 제공하는 미국 바이오제약사다. 신장의 여과 조직이 손상되면 투석이나 이식이 필요해질 수 있어, 환자와 신장내과 의사는 질병 진행을 억제하면서 오래 사용할 치료를 찾는다. 미국에서는 직접 판매하고, 해외 일부 지역에서는 제약사에 판매권을 제공한다. 사업 설명

핵심 사업은 먹는 신장질환 치료제 FILSPARI이며, 기존 신장결석 치료제도 판매한다. 임상시험 결과만 기다리는 회사가 아니라 이미 팔리는 약의 치료 대상이 넓어지는 상업화 단계의 성장주다. 다만 FILSPARI의 판매 확대가 지속적인 주당이익과 현금으로 남아야 한다는 과제가 있고, 후속 신약 두 개는 아직 개발 중이다. 제품·개발 현황

2. 주요 제품·서비스와 수익모델

2.1. 주요 제품·서비스

제품·서비스 고객이 사용하는 용도 돈을 받는 방식 현재 사업에서의 역할
FILSPARI(스파르센탄) 성인 IgA신병증의 신장 기능 저하 지연, 허가 범위 내 FSGS 환자의 단백뇨 감소 미국 처방약 판매, 해외 판매권에 따른 로열티·마일스톤 주력 성장 제품. FY2026 Q2 미국 판매액 1억4,110만 달러, 전체 매출의 약 83.2%
Thiola·Thiola EC(티오프로닌) 시스틴뇨증 환자의 반복적인 시스틴 신장결석 예방 처방약 반복 판매 기존 사업. 같은 분기 약 2,030만 달러이며 제네릭 경쟁에 노출

제품별 매출, 제품 설명

FILSPARI는 하루 한 번 복용하며, 신장 손상을 촉진하는 엔도텔린과 안지오텐신의 두 신호를 함께 차단한다. 면역을 억제하는 약이 아니라 신장의 여과 조직을 보호하는 접근이다. **IgA신병증(IgAN)**은 비정상적인 면역단백질이 신장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FILSPARI는 진행 위험이 있는 성인에서 신장 기능 저하를 늦추는 용도로 완전 승인을 받았다. IgAN 승인

**국소분절성 사구체경화증(FSGS)**은 신장 여과 조직 일부에 흉터가 생기는 질환이다. 2026년 4월 13일 추가된 미국 허가는 신증후군이 없는 8세 이상 환자의 단백뇨 감소에 한정된다. 모든 FSGS 환자에게 허가됐거나, FSGS에서도 IgAN과 같은 신장 기능 보존 효과로 승인받았다는 뜻은 아니다. 두 적응증은 같은 제품의 시장 확장이므로 독립된 신약 두 개로 세지 않는다. FSGS 승인 범위

2.2. 돈을 버는 방식

사용자는 환자지만 처방은 의사가 결정하고, 실제 대금은 보험 급여와 환자 부담금 등을 통해 들어온다. 예를 들어 의사가 FILSPARI 치료 시작 서류를 제출하면 보험·환자지원 절차를 거쳐 전문약국에서 약을 조제하며, 치료가 이어질수록 재처방 매출이 쌓인다. 회사는 유통망에 제품을 판매하고 리베이트·환자지원·반품 등을 차감한 순매출을 인식한다. 따라서 치료 시작 서류인 PSF는 유료 환자 수나 확정 매출이 아니다. 판매·매출 인식, 환자지원 절차

더 벌려면 실제 치료 환자와 복용 기간이 늘고, 할인 후 순매출이 유지돼야 한다. 전문의 영업망을 여러 적응증에 활용할 수 있어 매출 증가가 비용보다 빠르면 이익이 확대되지만, 영업·환자지원·임상개발 비용과 라이선스 대가도 지급한다. FILSPARI의 원권리자인 Ligand에는 세계 순매출의 9% 로열티가 발생하므로, 낮은 제조원가만 보고 경제적 이익률이 거의 100%라고 해석하면 안 된다. 라이선스 대가, 비용 구조

해외에서는 CSL Vifor와 Chugai 등의 판매에 연동된 로열티와 허가·판매 성과에 따른 일회성 마일스톤을 받는다. 파트너가 판매한 약값 전액이 Travere 매출은 아니며, 로열티와 사건 발생 때만 들어오는 마일스톤도 구분해야 한다. 해외 계약

3. 경쟁력과 경쟁사

FILSPARI를 선택할 이유는 하루 한 번 먹는 비면역억제 치료라는 점, IgAN의 신장 기능 보존 근거, 그리고 FSGS에서 처음 확보한 허가다. 이미 IgAN을 다루는 신장내과와 환자지원망을 FSGS에도 활용할 수 있다. 반면 의사는 환자의 면역학적 원인, 병용약, 부작용, 보험 접근성에 따라 다른 치료를 고를 수 있어 허가만으로 처방 우위가 영구히 보장되지는 않는다. IgAN 임상·허가, FSGS 임상·허가

경쟁사·대안 고객이 선택하는 이유 분석 대상 회사와의 차이
Novartis VANRAFIA(아트라센탄) 하루 한 번 복용하며 기존 RAS 억제 치료에 추가 가능. REMS 등록 불필요 같은 엔도텔린 경로를 겨냥하는 직접 대안. FILSPARI는 ARB·다른 엔도텔린 수용체 차단제와 병용할 수 없음
TARPEYO(부데소니드) IgAN의 면역·염증 경로를 겨냥하는 경구 치료. 9개월 치료 과정 스테로이드 계열이므로 FILSPARI와 작용·위험 구조가 다름
Vera TRUTAKNA(아타시셉트) 비정상 항체 생성에 관여하는 BAFF·APRIL 신호를 함께 차단 주 1회 주사 치료. 2026년 7월 가속승인 후 신장 기능 보존 데이터를 추가하며 경쟁력 강화

VANRAFIA, FILSPARI 병용 제한, TARPEYO, TRUTAKNA 승인

특히 Vera는 9월 15일 ORIGIN 3 최종 분석에서 신장 기능과 질병 진행 관련 사전 지정 평가변수를 충족했다고 발표했고, 2026년 4분기 완전 승인 신청을 계획한다. 이는 “신장 기능 보존 근거가 있는 약”이라는 FILSPARI의 차별성이 독점적이지 않음을 뜻하지만, 서로 다른 시험 결과로 약의 우열을 단정할 수는 없다. 작용 경로가 다른 치료는 병용 가능성도 있으므로, 모든 신약 매출이 FILSPARI를 일대일로 대체한다고 보는 것도 부정확하다. Vera 9월 임상 발표

9월 23일에는 FILSPARI의 특정 FSGS 사용 방법에 대한 미국 특허 허여 통지가 나왔다. 회사는 정식 발급 시 해당 방법의 보호가 2037년 10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사업 지속성에 긍정적이지만 아직 특허 발급 자체와 같지 않고, 모든 경쟁약이나 제네릭 진입을 일괄 차단한다는 의미도 아니다. 특허 허여 통지

4. 성장동력과 미래 먹거리

4.1. 최근 성장의 원인

최근 성장을 만든 것은 FILSPARI의 기존 IgAN 판매 확대와 4월부터 시작된 FSGS 판매다. FY2026 Q2 FILSPARI 미국 순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96%, 전분기보다 약 34% 증가했다. 신규 PSF는 1분기 993건에서 2분기 2,012건으로 늘었지만, 앞의 수치는 IgAN이고 뒤에는 FSGS가 추가됐으므로 같은 환자군의 성장률로 읽으면 안 된다. 2026 Q1, 2026 Q2

2024년 IgAN 완전 승인에 이어 2025년 간기능 검사 주기가 매월에서 3개월로 완화된 것도 치료 접근의 부담을 낮췄다. 반대로 티오프로닌은 제네릭 압력을 받는 기존 사업이어서 현재 성장은 여러 제품이 동시에 잘 팔리는 분산형 성장보다 FILSPARI 중심이다. 총매출에 섞인 계약 마일스톤보다는 FILSPARI의 반복 처방과 실제 판매액을 먼저 보는 편이 사업 변화를 잘 보여준다. 모니터링 변경, 제품별 추이

4.2. 앞으로의 성장동력

가까운 1~2년의 중심은 FSGS 판매 확대다. 회사는 미국에서 허가 대상이 되는 FSGS 환자를 3만 명 이상으로 추정한다. 이는 판매 가능한 시장의 추정치이지 확보한 고객이 아니다. 초기 대기 수요가 지나간 뒤에도 신규 처방이 들어오고 보험 승인이 실제 조제로 연결되며 환자가 치료를 유지해야, 이미 구축한 판매조직의 비용을 더 많은 매출에 나누어 부담할 수 있다. 대상 환자·상업화

IgAN의 처방 확대와 해외 판매는 본업을 확장하는 두 번째 기회다. 기존 치료만으로 위험이 충분히 줄지 않는 환자를 확보하고, 경쟁 치료와의 역할을 명확히 해야 한다. 해외에서는 CSL Vifor의 상업화와 2026년 6월 제출된 Chugai의 일본 허가 신청이 로열티 기반을 넓힐 수 있다. 다만 해외 허가·급여·판매 속도는 파트너에 의존하므로 신청 사실을 매출 확정으로 바꿔 읽지 않는다. 해외 개발·계약, 해외 매출 구조

후속 신약은 더 장기적인 성장 후보이며 아직 판매되지 않는다. 고전적 호모시스틴뇨증의 대사 이상을 겨냥하는 효소 치료제 pegtibatinase는 3상 HARMONY 환자를 모집 중이고, 회사가 제시한 주요 결과 시점은 2027년 하반기다. 환자 모집과 제조, 유효성·안전성 검증을 통과해야 매출로 이어진다. HARMONY 진행

2026년 7월 권리 도입이 완료된 civorebrutinib는 B세포 신호를 조절하는 경구 BTK 억제제다. 원발성 막성신병증에서 1/2상 개념 입증 데이터를 확보했으며, 면역 매개 신장질환으로 개발 범위를 넓히려 한다. FILSPARI와 신장내과 고객층을 공유할 가능성이 있지만, 더 큰 임상시험과 허가가 필요하고 개발비·마일스톤·로열티도 부담한다. 두 후보의 성공을 현재 제품의 확정 매출처럼 가치에 더해서는 안 된다. 개발 단계, 거래 종결·조건

5. 재무 실적과 밸류에이션

5.1. 분기 실적

매출 단위: 백만 달러. EPS는 주당순이익으로, 달러·GAAP 희석 기준이며 중단사업 손익을 포함한다. 매출은 매각한 담즙산 사업을 제외한 계속사업 기준이다.

분기 매출 매출 성장률 YoY EPS EPS 성장률 YoY
FY2024 Q3 62.9 +69.6% -0.70 적자전환
FY2024 Q4 74.8 +66.0% -0.73 적자축소
FY2025 Q1 81.7 +97.5% -0.47 적자축소
FY2025 Q2 114.4 +111.5% -0.14 적자축소
FY2025 Q3 164.9 +162.1% 0.28 흑자전환
FY2025 Q4 129.7 +73.4% 0.03 흑자전환
FY2026 Q1 127.2 +55.6% -0.40 적자축소
FY2026 Q2 169.6 +48.2% -0.37 적자확대

2024 Q3, 2024 Q4, 2025 Q1, 2025 Q2, 2025 Q3, 2025 Q4, 2026 Q1, 2026 Q2

총매출 성장률은 둔화했지만, 2025년 3분기에 CSL의 4,000만 달러 마일스톤과 930만 달러 비현금 라이선스 수익이 들어간 높은 비교 기저를 감안해야 한다. 2025년 4분기 흑자에도 매각한 담즙산 사업의 마일스톤 관련 중단사업 이익 약 2,470만 달러가 포함됐다. 2026년 2분기는 판매·개발 비용 증가에도 GAAP 영업이익 약 400만 달러를 기록했는데, 제품 성장뿐 아니라 Thiola의 자산 상각 종료로 로열티 관련 회계비용이 전년보다 약 660만 달러 줄어든 효과도 있다. 다만 전환사채 재매입 관련 일회성 비용 약 4,000만 달러로 EPS 적자는 확대돼, 영업 개선과 최종 순손익을 구분해야 한다. 일회성 매출, 중단사업 이익, 영업손익·재매입 비용

5.2. 연간 실적

회계연도 종료: 12월 31일. 단위와 EPS·매출 기준은 분기 표와 같다.

회계연도 매출 매출 성장률 YoY EPS EPS 성장률 YoY
FY2021 131.8 +21.1% -3.01 적자축소
FY2022 109.5 -17.0% -4.37 적자확대
FY2023 145.2 +32.7% -1.50 적자축소
FY2024 233.2 +60.5% -4.08 적자확대
FY2025 490.7 +110.5% -0.29 적자축소

2020 비교 기준, 2021~2023 실적, 2024 실적, 2025 실적

기존 제품 중심이던 사업은 FILSPARI 출시·처방 확대를 거치며 빠르게 커졌지만, 최근 5개 연도 모두 연결 GAAP EPS는 적자였다. 2023년 적자 축소는 담즙산 사업 매각이익 약 2억2,600만 달러의 영향이 커 본업의 수익성 개선으로만 볼 수 없다. 2025년에는 주력 제품 성장으로 손실이 크게 줄었으나 라이선스·중단사업 수익도 포함돼, 다음 단계는 일회성 수익 없이 연간 주당이익을 남기는 것이다. 2023 매각 손익, 2025 손익 구성

5.3. 실적 전망과 PER·Forward PER

주가: 59.99달러 (2026-09-29 종가) | PER: 산출 불가·적자 (최근 12개월·GAAP)

PER는 이익 대비 주가 배수, Forward PER는 예상 이익 기준 배수다. 아래는 S&P Global 시장 예상치로, 2026-09-24 갱신 자료를 사용했다. 매출은 백만 달러, EPS는 달러·조정(non-GAAP) 기준이다. 종가, 시장 예상·회계 기준

회계연도 매출 예상 매출 성장률 조정 EPS 예상 EPS 성장률 Forward PER
FY2026E 724.6 +47.7% 1.74 약 +91% 약 34.5배
FY2027E 약 1,080 약 +49% 5.67 약 +226% 약 10.6배

FY2026E EPS 성장률은 같은 제공자의 FY2025 조정 EPS 0.91달러를 기준으로 한다. 회사의 최신 실적 발표에는 정량적인 연간 매출·EPS 가이던스가 제시되지 않았다. 시장 예상, 회사 발표

시장은 FSGS 확대와 반복 처방 누적으로 매출이 늘고, 판매조직 비용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아지는 큰 이익 개선을 기대한다. 2027년 예상 PER 10.6배는 이미 검증된 저평가가 아니라, 조정 EPS가 2026년 예상치의 세 배 이상으로 늘어난다는 조건부 가격이다. 주식보상·상각 등의 조정도 있으므로 조정 EPS 흑자를 GAAP 흑자와 같게 볼 수 없다. 실제 환자 유입·치료 지속·할인 후 순매출과 비용 통제가 예상에 못 미치면 낮아 보이는 선행 배수는 빠르게 높아질 수 있다. 컨센서스, 조정 손익 정의

5.4. 현금·부채·주식 수

6월 말 현금·현금성자산·유가증권은 약 4억8,920만 달러, 전환사채 원금은 약 6억2,000만 달러다. 현금 증가에는 5월 차환 거래의 순유입 약 1억5,840만 달러가 포함됐고, 7월에는 civorebrutinib 선급금 1억1,250만 달러를 별도로 지급했다. 따라서 6월 현금을 현재 가용현금처럼 쓰거나 전부 영업으로 쌓였다고 해석하면 안 된다. 현금·채무·후속 지급

상반기 영업현금흐름은 1,770만 달러 유입으로 개선됐지만, 로열티·마일스톤 등을 자산화하는 무형자산 취득 현금지출 4,325만 달러가 투자활동에 따로 잡혀 있다. 영업현금흐름만 보고 현금 창출이 완성됐다고 판단하기는 이르다. 발행주식은 2025년 말 약 9,092만 주에서 2026년 6월 말 약 9,417만 주로 3.6% 늘었고, 상반기 주식보상은 약 3,793만 달러였다. 추가 개발비와 전환사채·주식보상에 따른 희석까지 고려해야 매출 성장의 몫이 기존 주주에게 얼마나 남는지 알 수 있다. 현금흐름·주식 수

6. 애널리스트 평가와 목표주가

6.1. 목표주가 요약

S&P Global의 2026-09-24 갱신 집계는 15명, 평균 75.21달러, 최저 62달러~최고 90달러, 종합 의견은 Strong Buy다. 제공자가 표시한 목표 기간은 1년이며, 기준 종가 59.99달러와 평균 목표가의 차이는 약 +25.4%다. 이는 목표가와의 차이이지 실현될 기대수익률이나 상승 확률이 아니다. 목표주가 집계

6.2. 애널리스트별 의견

기관·애널리스트 발표일 투자의견 목표주가 핵심 의견
Guggenheim 2026-09-24 공개 보도 Buy 유지 75 → 89달러 FSGS 사용 방법 특허 허여 통지로 2037년까지의 보호 가능성을 반영. 판매의 장기 지속성에 더 높은 가치 부여. 의견
Citi 2026-08-05 Buy 유지 70 → 85달러 2분기 실적과 FSGS 출시 속도가 기대를 앞섰다고 평가. 새 적응증의 초기 수요가 핵심 근거. 의견
Stifel 2026-08-05 Hold 유지 43 → 62달러 FSGS 초기 처방, 특허 보호와 civorebrutinib 가치를 반영해 상향. 다만 대기 수요·여름 계절성을 고려할 때 초기 처방 강도의 지속성에는 유보적. 의견

의견 차이는 약이 팔리는지 자체보다 초기 FSGS 수요가 얼마나 오래 이어지고, 특허 보호 기간의 이익에 얼마를 지불할 것인지에 있다. Stifel도 사업 개선을 인정하면서 Hold를 유지하므로 이를 제품 실패 전망으로 읽어서는 안 된다. 반대로 특허를 반영한 높은 목표가가 다음 분기 실적을 보장하지도 않는다. Guggenheim 논거, Stifel 논거

7. 주요 리스크

주력 제품의 처방 전환·안전성 위험. FILSPARI에 매출이 집중돼 있어 보험 거절, 치료 중단, 허가 대상보다 느린 환자 발굴이 곧 회사 전체의 성장 둔화로 이어진다. 간기능 검사와 REMS 등록, 임신 금기, 저혈압·부종 등의 부담은 여전히 남아 있다. PSF 증가가 유료 치료와 장기 복용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선투입한 영업비가 이익을 압박한다. 안전성·허가 제한, 매출 집중

IgAN 경쟁과 높은 이익 기대. VANRAFIA의 사용 편의성과 TRUTAKNA의 새로운 신장 기능 데이터는 의사와 보험사의 선택을 바꿀 수 있다. 환자 수가 늘어도 리베이트·판매 비용이 함께 커지면 이익 전망에 못 미칠 수 있다. FSGS의 선점 효과가 남더라도 주가가 기대하는 이익 증가를 달성하지 못하면 회사 성장과 투자 성과는 달라진다. VANRAFIA, TRUTAKNA 데이터, 예상 이익

개발·자금 배분·실행 위험. 후속 후보의 실패가 이미 승인된 FILSPARI를 없애지는 않지만, 도입 대가와 임상비가 회수되지 않아 현금과 주당가치를 훼손할 수 있다. civorebrutinib 계약의 추가 마일스톤은 최대 약 10억3,000만 달러지만 조건부 금액이지 현재 확정채무는 아니다. 한편 9월 21일 발표된 CEO 승계에 따라 Bradley Campbell이 12월 1일 취임할 예정이어서, FSGS 판매 확대와 개발 투자를 동시에 관리하는 실행력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 계약 조건, CEO 승계 계획

8. 핵심 정리와 다음 확인사항

Travere의 매력은 임상 성공 가능성만이 아니라 이미 판매 중인 FILSPARI가 새로운 환자군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다. FSGS 초기 판매는 긍정적이지만, 상각 감소가 보탠 영업흑자와 자본화된 로열티 지출까지 반영한 현금 창출은 구분해야 한다. 2027년 예상 이익을 적용하면 배수가 낮아지지만, 그 이익에는 큰 성장과 비용 통제가 전제돼 있다. 사업의 성장 근거는 뚜렷하되, 현재 가격이 충분히 싸다고 판단하려면 실제 이익·현금이 예상에 접근하는 증거가 더 필요하다. 최근 실적, 현금흐름, 시장 예상

  • 다음 실적의 FILSPARI 판매와 처방 유지: 신규 PSF뿐 아니라 보험 승인 후 실제 치료 시작, 재처방, IgAN·FSGS별 수요 설명을 본다. 초기 대기 수요 이후에도 반복 매출이 쌓이는지 판단하는 기준이다.
  • 일회성 비용 이후의 손익·현금·희석: 전환사채 재매입 비용이 빠진 GAAP 손익, 영업현금과 무형자산 취득 지출, 7월 선급금 지급 후 현금, 발행주식 수를 함께 본다. 회계상 개선이 기존 주주의 현금 가치로 남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 후속 개발과 경쟁 치료의 진행: HARMONY 모집·제조 진행이 회사가 제시한 2027년 하반기 결과 일정에 부합하는지, civorebrutinib의 후속 임상 설계와 비용이 구체화되는지 확인한다. 동시에 TRUTAKNA의 완전 승인 절차와 실제 처방 확대는 FILSPARI의 장기 성장 가정을 바꿀 수 있다. 개발 일정, 경쟁사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