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하우스식 펀더멘털 모멘텀: ★★★☆☆ (3/5) | 성장 단계: 초기 가속 | 분석 신뢰도: 보통
새틀로직(Satellogic Inc.)은 작은 지구관측 위성을 직접 설계·제조·운영하고, 정부·국방·상업 고객에게 고해상도 위성영상·반복 모니터링과 고객 전용 위성 시스템을 판매한다. 고객은 넓은 지역의 변화를 자주 확인하거나 자체적인 정찰·관측 능력을 갖기 위해 돈을 지불하며, 회사는 데이터 서비스와 위성 인도라는 성격이 다른 두 수익원을 함께 키우고 있다. 2026년 2분기 매출은 1,591.9만 달러, 전년 동기 대비 259% 증가했고 회사 역사상 처음으로 GAAP 영업이익이 분기 흑자로 전환했다. 계약된 미래 매출의 가시성을 보여 주는 RPO는 8,066.8만 달러로 커졌지만, 회사는 2026년 연간 매출·EPS·영업이익의 정량 가이던스를 제시하지 않았고 같은 제공자의 시장 EPS 추정치가 반복 상향됐는지도 확인되지 않는다. 섹터 자체도 국방·정보기관의 상업 지구관측 수요가 강하며 Planet과 BlackSky도 성장하고 있지만, 최근 SATL의 매출 성장률과 영업손익 개선 속도는 두 상장 경쟁사보다 빨라 회사 고유의 초과 성장으로 판정한다. 가장 중요한 회사 고유 요인은 Data & Analytics 성장에 더해 Space Systems 위성 인도가 본격적으로 매출에 들어오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가장 큰 약점은 2분기 매출의 약 73%가 두 고객에 집중될 정도로 매출이 아직 뭉쳐 있고, 회사 조정 EPS가 없어 GAAP EPS의 큰 공정가치 변동을 제거한 비교 가능한 주당이익 가속을 직접 검증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별점 근거: 미래 이익 3 · 매출/EPS 4 · 서프라이즈 N/A · 변곡점 4 · 재무/희석 3 · 기대치 2 | 증거 커버리지 73% | 상대 성과: 회사 고유의 초과 성장 | 적용 상한: 없음
정보 마감: 2026-08-24 01:14 KST | 가격 기준: 2026-08-21 | 재무 기준: FY2026 Q2, 2026-06-30 종료 | 티커: SATL | 거래소: NASDAQ | 통화: USD
1. 회사는 무엇을 하고 어떻게 돈을 버는가
새틀로직은 지구관측(Earth Observation, EO) 산업에서 위성을 만들고, 발사 후 운용하며, 그 위성이 찍은 사진과 분석 결과까지 판매하는 수직계열화 사업자다. 2010년에 설립됐고 2025년 미국 델라웨어 법인으로 재편했으며, Class A 보통주는 나스닥에서 SATL로 거래된다. 현재 본사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데이비슨에 있고,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등에도 위성 설계·제조 역량을 두고 있다. 회사가 해결하는 문제는 “지도 한 장을 사는 것”보다 “어디에서 무엇이 바뀌었는지를 자주 다시 확인하는 것”이다. 국경, 항만, 군사시설, 에너지 시설, 광산, 농지처럼 넓고 멀리 떨어진 자산을 사람이 계속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위성영상의 가치가 생긴다. 회사 IR과 2025년 10-K를 기준으로 보면 최근 전략의 중심은 일반 상업용 지도 판매보다 국방·정보기관, 반복 모니터링, 주권형 공간 인프라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무엇을 누구에게 판매하는가
첫 번째 축은 Data & Analytics다. 고객이 원하는 지역을 새로 촬영해 주거나 과거 영상 아카이브를 팔고, 같은 지역을 반복 촬영하는 모니터링 계약과 Constellation-as-a-Service(CaaS)를 제공한다. 최종 사용자는 국방·정보기관, 중앙·지방정부, 농업·에너지·인프라·공급망·재난 대응 조직과 이 데이터를 다시 분석하는 지리공간정보 업체다. 고객이 사는 것은 위성 자체가 아니라 “원하는 지역을 원하는 빈도로 관찰할 수 있는 정보”다. 같은 위성을 여러 고객에게 반복 사용하면 추가 영상 한 장의 비용이 상대적으로 낮아지기 때문에, 데이터 사용률과 반복 계약 비중이 올라갈수록 경제성이 좋아질 수 있다.
두 번째 축은 Space Systems다. 여기서는 사진만 파는 것이 아니라 위성 자체, 궤도에 이미 올라가 운용 중인 위성, 고객 전용 위성 체계와 운영 지원을 묶어 판다. 한 국가가 외부 사업자에게 매번 사진을 주문하는 대신 자체 정찰·관측 능력을 갖고 싶을 때 필요한 제품이다. 2026년 2분기 Space Systems 매출은 881.1만 달러로 전년 동기 48.4만 달러에서 크게 늘었고, Data & Analytics도 710.8만 달러로 395.6만 달러에서 약 80% 성장했다. 즉 최근 가속은 기존 영상 사업만 좋아진 것이 아니라 “데이터 판매 → 전용 위성·주권형 시스템”으로 제품 사다리가 넓어진 결과다. 다만 위성 한 대의 인도와 고객의 수락 시점에 큰 금액이 한꺼번에 잡힐 수 있어 소프트웨어 구독처럼 매끄럽게 반복되는 매출은 아니다. 2026년 2분기 실적과 2026년 2분기 10-Q를 기준으로 구분했다.
새틀로직의 NewSat 플랫폼은 비교적 작은 위성을 낮은 비용으로 반복 생산하는 전략을 쓴다. 회사 자료는 위성 한 대의 궤도 투입 비용을 130만 달러 미만, 위성 한 대의 하루 촬영능력을 최대 약 30만 제곱킬로미터, 해상도를 0.5m 수준으로 설명한다. 핵심은 “비싼 위성 한 대”보다 “상대적으로 싼 위성을 여러 대 운영해 재방문 빈도와 단위 데이터 원가를 낮추는 것”이다. 위성 설계·카메라·제조·운용·지상시스템·소프트웨어의 많은 부분을 내부에서 처리하면 공급자에게 지불하는 마진을 줄이고 제품을 빠르게 바꿀 여지가 생긴다. 반대로 발사 실패, 궤도 수명, 부품 조달과 재보충 비용도 회사가 더 직접 부담한다.
회사가 최근 강조하는 Merlin은 AI 중심의 차세대 위성군이다. 회사는 첫 발사를 2026년 4분기로 계획하고, 2027년 상반기 완전 운용을 목표로 한다. 기존 NewSat은 매우 고해상도 촬영에 강점을 두고, Merlin은 더 넓은 지역을 자주 다시 훑어 “변화가 있는 곳을 먼저 찾는 역할”을 강화하려는 구상이다. 중요한 점은 이것이 아직 미래 제품이라는 사실이다. 현재의 긍정적 판단은 Merlin의 장기 홍보가 아니라 이미 인식된 2026년 매출, RPO, 위성 인도와 영업손익 전환에 기반한다. Merlin이 실제 반복 데이터 매출을 만들어 내기 전까지는 미래 선택권으로 보는 것이 안전하다.
어떻게 돈을 벌고 무엇이 경쟁력을 만드는가
새틀로직의 경제식을 한 줄로 쓰면 **촬영 가능한 위성 용량 × 유료 사용률 × 데이터·모니터링 단가 + 판매·인도한 위성 수 × 위성당 계약가 − 위성·발사·지상망·인력·클라우드 비용**이다. Data & Analytics에서는 이미 궤도에 있는 자산의 사용률이 높아질수록 마진 레버리지가 생길 수 있고, Space Systems에서는 큰 계약 한 건이 매출과 현금흐름을 빠르게 바꿀 수 있다. 그래서 총매출만 보면 안 되고 Data & Analytics 성장, Space Systems 인도, RPO, 고객집중도, 위성 제조·발사 투자와 현금소진을 함께 봐야 한다.
가장 가까운 상장 경쟁사는 Planet Labs와 BlackSky다. Planet은 약 200기의 지구촬영 위성과 높은 반복 계약 비중을 바탕으로 매일 전 지구 데이터를 제공하는 데 강하고, BlackSky는 국방·정보 고객에게 빠른 재방문 영상과 AI 분석을 결합해 판매한다. 비상장 Maxar Intelligence도 고해상도 영상과 미국 정부 시장에서 매우 중요한 직접 경쟁자지만 최신 재무를 같은 기준으로 비교하기 어렵다. 새틀로직의 잠재적 차별점은 낮은 위성 단가, 수직계열화, 데이터에서 고객 전용 위성까지 올라가는 제품 구조다. 그러나 “위성이 싸다”는 회사 주장을 곧바로 시장점유율 우위로 바꾸면 안 된다. 정부 고객은 영상 품질뿐 아니라 보안, 조달 자격, 납기, 신뢰성, 데이터 전달속도와 장기 계약 이력을 함께 보기 때문이다.
무엇이 매출을 늘리는지는 결국 반복 모니터링 고객 증가, 더 큰 국방·주권 계약, 위성 인도 증가 세 가지다. 무엇이 이익률을 바꾸는지는 기존 위성의 가동률, Data & Analytics와 Space Systems의 믹스, 제조·발사 원가, 인력·클라우드 비용이다. 2026년 2분기에 매출이 급증하면서 영업비용 증가를 흡수해 처음으로 GAAP 영업흑자가 나온 것은 이 경제식에 실제 레버리지가 존재할 수 있음을 보여 준 첫 분기다. 다만 이 결과가 반복되는지 확인하려면 최소 두세 분기 더 볼 필요가 있다.
2. 왜 지금인가: 새롭게 달라진 변화
최근 달라진 것은 기존의 “성장 가능성”이 실제 위성 인도·계약 잔고·영업흑자로 연결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성장 유형은 실적 가속 전환형과 구조적 성장형, 성장 단계는 초기 가속으로 판단한다.
첫째, 2026년 2분기 총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9% 늘면서 증가폭이 2025년 4분기 94%, 2026년 1분기 80%보다 다시 크게 확대됐다. 특히 Data & Analytics가 약 80% 늘고 Space Systems가 881만 달러로 커져, 단순히 기존 영상 사업의 낮은 기저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둘째, RPO는 2025년 말 6,510만 달러, 2026년 1분기 6,480만 달러에서 2분기 말 8,067만 달러로 늘었고 이 가운데 4,580만 달러를 1년 안에 매출로 인식할 예정이라고 회사가 공시했다. 셋째, GAAP 영업손익과 Adjusted EBITDA가 모두 처음으로 분기 흑자가 되면서 “매출 성장 → 고정비 흡수 → 이익 개선” 연결고리가 처음 숫자로 확인됐다. 2026년 2분기 실적
시장이 아직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을 수 있는 변화는 Space Systems가 단순한 옵션이 아니라 실제 큰 매출원으로 들어왔다는 점과, Data & Analytics도 동시에 성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반대로 가장 강한 반대 요인은 성장의 질이다. 2분기에는 두 고객이 1,160만 달러, 즉 분기 매출의 약 73%를 차지했다. 한두 개의 주권형 위성 인도가 다음 분기로 밀리면 QoQ 성장률과 영업이익이 크게 흔들릴 수 있으므로 “한 분기 흑자”를 “안정적인 흑자 기업”으로 확대 해석하면 안 된다. 2026년 2분기 10-Q
3. 실적 가속과 EPS
결론부터 말하면 매출과 영업수익성은 가속했지만, 비교 가능한 EPS 가속은 확인 불가다. 회사가 조정 EPS를 공식 제공하지 않고, GAAP 희석 EPS는 전환사채·워런트·earnout의 공정가치 변동으로 크게 흔들리기 때문이다.
| 분기 | 매출(백만달러) | QoQ | YoY | 핵심 매출·사업지표 |
|---|---|---|---|---|
| 2025 Q2 | 4.440 | +31.1% | +26.8% | D&A 4.0 / Space 0.5 |
| 2025 Q3 | 3.633 | -18.2% | +29.0% | D&A 3.1 / Space 0.5 |
| 2025 Q4 | 6.247 | +72.0% | +94% | D&A 5.8 / Space 0.4 |
| 2026 Q1 | 6.107 | -2.2% | +80.3% | D&A 4.6 / Space 1.5 |
| 2026 Q2 | 15.919 | +160.7% | +258.5% | D&A 7.1 / Space 8.8 |
2025년 2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QoQ는 매끄럽지 않지만 YoY 성장률은 최근 세 분기에 94% → 80% → 259%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고, 2분기에는 절대 매출도 크게 뛰었다. Q2 증가액 1,150만 달러 중 약 830만 달러가 Space Systems 증가에서 나왔고, Data & Analytics도 약 320만 달러 증가했다. 즉 위성 인도가 가장 큰 가속 요인이지만 기존 데이터 사업도 동반 성장했다. 분기 자료는 Q2 2025, Q3 2025, FY2025, Q1 2026, Q2 2026를 사용했다.
| 분기 | GAAP 희석 EPS | 회사 non-GAAP·조정 EPS | EPS QoQ | EPS YoY | 핵심 조정·해석 |
|---|---|---|---|---|---|
| 2025 Q2 | -$0.06 | 미제공 | 적자축소 | 확인 불가 | 공정가치 변동 영향 |
| 2025 Q3 | -$0.02 | 미제공 | 적자축소 | 적자축소 | 순이익은 +$4.0m이나 희석 EPS는 음수 |
| 2025 Q4 | 확인 불가 | 미제공 | 확인 불가 | 확인 불가 | 공식 분기 희석 EPS 연속성 부족 |
| 2026 Q1 | -$0.84 | 미제공 | 확인 불가 | 적자확대 | 대규모 비현금 공정가치 손실 |
| 2026 Q2 | -$0.13 | 미제공 | 적자축소 | 적자확대 | $19.7m 비현금 공정가치 손실 |
EPS 표의 비교 기준은 회사가 조정 EPS를 제공하지 않으므로 GAAP 희석 EPS다. 하지만 이 수치의 경제적 비교 가능성은 낮다. 2026년 2분기 GAAP 순손실 2,005만 달러 중 1,968만 달러가 금융상품 공정가치 재평가에서 발생했고, 반대로 2025년 3분기에는 1,188만 달러의 공정가치 이익이 GAAP 순이익을 만들었다. 주가가 오르면 전환사채·워런트 부채의 공정가치가 커져 회계상 손실이 생길 수 있어, 주가 상승 자체가 GAAP EPS를 나쁘게 보이게 하는 역설이 있다. 따라서 SATL은 EPS 백분율보다 영업손익, Adjusted EBITDA와 현금흐름을 함께 봐야 한다.
| 연도 | 매출(백만달러) | YoY | GAAP 영업손익 | GAAP 희석 EPS | FCF(백만달러) |
|---|---|---|---|---|---|
| 2022 | 6.012 | +41.6% | -79.7 | -$0.66 | -95.7 |
| 2023 | 10.074 | +67.6% | -69.4 | -$0.68 | -64.5 |
| 2024 | 12.870 | +27.8% | -52.2 | -$1.28 | -40.9 |
| 2025 | 17.707 | +37.6% | -31.0 | -$0.18 | -34.3 |
연간으로 보면 매출은 2022년 이후 계속 증가했고 영업손실과 현금소진은 대체로 줄었다. 2025년 Adjusted EBITDA 손실도 1,743만 달러로 2024년 3,373만 달러에서 크게 줄었다. 이 흐름이 2026년 2분기 첫 분기 영업흑자와 Adjusted EBITDA +284만 달러로 이어졌다. 다만 H1 2026 전체 Adjusted EBITDA는 아직 -139만 달러이고 회사 non-GAAP FCF도 -1,132만 달러다. 그래서 “완전한 흑자 전환”이 아니라 “초기 가속”으로 분류한다. 연간 자료는 2022 10-K, 2023 20-F, 2024 실적, 2025 10-K를 사용했다.
발표 전 시장 예상치와의 비교는 보수적으로 확인 불가다. 현재 공개 페이지에서 발표 후의 시장 추정치는 확인할 수 있지만, 2026년 2분기 발표 직전의 같은 기준 GAAP 또는 조정 EPS 컨센서스를 동일 제공자가 보존한 자료는 확보하지 못했다. 따라서 “매출·EPS 서프라이즈”는 별점에 넣지 않았다.
4. 미래 이익 전망, 섹터와 경쟁사, 성장 지속성
현재 실적 가시성은 좋아졌지만 회사 정량 이익 가이던스와 시장 추정치의 상향 이력은 아직 부족하다. 미래 이익 3점은 “RPO와 현재 시장 추정치가 성장 지속을 지지하지만, 추정치가 반복 상향됐다는 증거는 없다”는 의미다.
| 항목 | 이전 전망 | 현재 전망 | 변화와 의미 |
|---|---|---|---|
| 회사 RPO | 2025말 $65.1m / 2026Q1 $64.8m | 2026Q2 $80.7m | Q1 대비 +24%; $45.8m는 1년 내 인식 예정 |
| 회사 2026 매출 가이던스 | 정량치 미제공 | 정량치 미제공 | 방향 확인 불가 |
| 회사 2026 EPS·영업이익 가이던스 | 정량치 미제공 | 정량치 미제공 | 방향 확인 불가 |
| 시장 FY2026 매출 | 이전 동일제공자 이력 확인 불가 | 평균 $47.12m | 5명, 범위 $42.5m–$51.9m |
| 시장 FY2026 조정 EPS | 이전 동일제공자 이력 확인 불가 | 평균 -$0.06 | 5명, 범위 -$0.09–-$0.02 |
| 시장 FY2027 | 이전 이력 확인 불가 | 매출 $62.37m / 조정 EPS -$0.03 | 공개 화면상 상세 추정자 수·범위 확인 불가 |
시장 추정치는 StockAnalysis의 SATL Forecast를 2026년 8월 24일 접근해 확인했으며, 페이지는 S&P Global Market Intelligence와 TipRanks를 데이터 원천으로 표시하고 2026년 8월 6일 업데이트, 8월 20일 최종 확인이라고 적고 있다. 이 페이지의 EPS는 non-GAAP adjusted 기준이다. 같은 제공자의 과거 스냅샷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에 “추정치 상향”이라고 쓰지 않는다. FY2027의 헤드라인 숫자는 보이지만 공개 화면에서 애널리스트 수와 범위를 검증할 수 없어 그 부분은 확인 불가다.
섹터 펀더멘털과 경쟁사 대비 상대 성과
섹터 판정은 회사 고유의 초과 성장이다. 다만 업종 전체도 강하기 때문에 “섹터 역풍을 이겼다”는 의미는 아니다. 미국 NRO가 2026년 상업 원격탐사 공급자와 데이터 종류를 확대하고 있고, Planet과 BlackSky 모두 국방·정보 수요를 바탕으로 높은 성장과 큰 계약잔고를 보인다. 즉 산업 수요라는 순풍은 공통이다. 그 안에서 SATL의 최근 매출 성장과 영업수익성 개선 속도가 더 빨랐다는 것이 회사 고유 요소다. NRO의 상업 원격탐사 파트너 확대
| 비교 대상 | 최근 수요·성장 지표 | 마진·이익 방향 | 가이던스 방향 | 회사 대비 의미 |
|---|---|---|---|---|
| Satellogic | Q2 매출 +259%, D&A +80% | 영업이익 +$0.3m, Adj. EBITDA +$2.8m | 정량 연간 가이던스 없음, RPO 증가 | 가장 빠른 성장·흑자 변곡, 낮은 기저와 인도 효과 큼 |
| BlackSky | Q2 매출 +50%, Space Intelligence 매출 강세 | Adj. EBITDA $4.7m, 14.2% | 5월 상향한 2026 매출 $130m–$150m 재확인 | 직접 국방 경쟁사도 강함 |
| Planet Labs | FY27 Q1 매출 +42%, RPO +81% | GAAP GM 54%, 순손실은 워런트 재평가 영향 | FY27 매출 $415m–$440m, Adj. EBITDA $0m–$10m | 반복계약 99%로 SATL보다 매출 질 안정적 |
BlackSky의 비교기간은 SATL과 같은 2026년 6월 30일 종료 분기다. Planet은 회계연도가 달라 2026년 4월 30일 종료 분기를 사용했다. 절대 마진 수준은 사업구성이 달라 직접 비교하지 않고 방향만 본다. BlackSky Q2 2026, Planet FY2027 Q1
성장 지속성의 첫 번째 연결고리는 RPO 증가 → 향후 영상·위성 매출 인식 → 고정비 흡수 → 영업이익이다. Q2 말 RPO 8,067만 달러 중 4,580만 달러가 1년 안에 인식될 예정이라 단순 파이프라인보다 강한 계약 증거다. 두 번째는 Data & Analytics 주문 증가 → 기존 궤도자산 사용률 상승 → 높은 증분마진 가능성이다. 이 사업이 Q2에 80% 성장했다는 점은 Space Systems 한 건만으로 전체 가속을 설명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세 번째는 Merlin 구축 → 더 넓은 지역의 고빈도 탐지 → 반복 모니터링 확대지만, 이 연결은 아직 실적 검증 전이다. 첫 발사가 2026년 4분기에 예정되어 있으므로 향후 2–4개 분기에서 실제 유료 고객·RPO·서비스 매출로 전환되는지 봐야 한다.
5. 현금흐름, 재무 건전성, 주당 가치
유동성은 1년 전보다 크게 좋아졌지만 주당 가치 측면에서는 희석이 핵심 비용이다. 2026년 6월 말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1억1,281만 달러로 2025년 말 9,443만 달러보다 많다. H1 2026 GAAP 영업현금유출은 847만 달러로 전년 동기 906만 달러보다 소폭 개선됐다. 회사는 궤도 위성 판매대금 834만 달러를 GAAP상 투자현금흐름으로 분류하지만, 핵심 영업활동과 관련된 판매라고 보고 이를 포함한 Adjusted Operating Cash Flow도 제시한다. 그 기준 Q2는 -30만 달러, H1은 -10만 달러 수준이다. 반면 자본적 지출까지 반영한 회사 non-GAAP FCF는 Q2 -593만 달러, H1 -1,132만 달러로 아직 음수다. 2026년 2분기 실적
부채는 겉보기 장부가보다 구조를 봐야 한다. 2026년 6월 말 담보부 전환사채의 원금은 1,800만 달러인데, 주가 상승과 전환권 가치 때문에 회계상 공정가치 장부금액은 8,973만 달러다. 2026년 2분기 Tether는 원금 1,200만 달러를 주당 1.20달러 기준으로 1,000만 주의 Class A 주식으로 전환했다. 남은 원금 1,800만 달러도 같은 전환가를 적용하면 1,500만 주에 해당한다. 이는 2026년 7월 31일 총 보통주 1억5,374만 주의 약 9.8%다. 공정가치 8,973만 달러를 일반적인 현금상환 부채와 똑같이 EV에 더하는 대신, 본 보고서는 현금부담을 볼 때 원금 1,800만 달러와 별도로 잠재 희석을 본다. 2026년 2분기 10-Q
희석은 이미 발생했다. 2025년 말 Class A·B 총 보통주는 약 1억3,565만 주였고, 2026년 7월 31일에는 약 1억5,374만 주로 약 13.3% 늘었다. 10-Q에는 전환사채 외에도 여러 워런트·RSU 등 7,090만 주의 잠재 희석증권이 반희석 항목으로 열거돼 있다. 현재 주가 5.72달러에서는 행사가 8.63달러, 10달러, 15달러인 상당수 워런트가 당장 경제적으로 행사될 가능성은 낮지만, 주당 1.20달러 전환사채는 가까운 희석 위험이다. 반대로 현금 1억1,280만 달러는 최근 H1 현금소진과 비교하면 향후 12–24개월의 운영자금을 감당할 여지가 충분해 보이며 임박한 자금조달 위기로 평가하지 않는다.
따라서 “회사 전체가 성장하면 기존 주주도 같은 속도로 부자가 되는가?”에 대한 답은 아직 부분적으로만 그렇다다. 영업손실 축소와 매출 성장으로 기업가치는 커질 수 있지만, 주식 수가 빠르게 늘면 그 과실이 더 많은 주식에 나뉜다. 다음 몇 분기에는 매출·FCF 증가율이 주식 수 증가율을 충분히 웃도는지가 주당 가치의 핵심이다.
6. 현재 가격에 반영된 기대
현재 가격은 “초기 변곡점” 이상의 다년 성장을 이미 요구한다. 2026년 8월 21일 종가 5.72달러와 7월 31일 총 Class A·B 보통주 1억5,374만 주를 사용하면 분석상 시가총액은 약 8억7,940만 달러다. Class B는 비상장이나 보통주의 경제가치를 Class A와 1대1로 간주한 계산이다. 여기에 전환사채 원금 1,800만 달러를 더하고 현금 1억1,281만 달러를 빼면 분석상 기업가치는 약 7억8,460만 달러다. 가격은 FinanceCharts의 2026년 8월 21일 종가, 주식 수·현금·전환사채는 Q2 2026 10-Q를 사용했다.
| 지표 | 기준 | 값 | 해석 |
|---|---|---|---|
| 시가총액 | $5.72 × 153.74m주 | $879.4m | 분석상 계산 |
| 기업가치 | 시총 + 전환사채 원금 - 현금 | $784.6m | 공정가치 부채 대신 원금 사용 |
| LTM 매출 | 2025 H2 + 2026 H1 | $31.91m | EV/LTM 매출 24.6배 |
| FY2026 매출 추정 | 5명 평균 $47.12m | EV/매출 16.7배 | 추정 범위 $42.5m–$51.9m |
| FY2027 매출 추정 | $62.37m | EV/매출 12.6배 | 상세 추정자 수·범위 확인 불가 |
| 후행·선행 PER | GAAP LTM / FY26·FY27 조정 EPS | N/M | LTM 순손실, FY26 -$0.06·FY27 -$0.03 |
LTM GAAP 희석 EPS는 분기별 희석주식 처리와 전환사채 공정가치의 분자 조정 때문에 공식 연속 수치를 신뢰성 있게 합산하기 어렵다. 따라서 확인 불가로 두고, LTM GAAP 순손실이므로 후행 PER은 N/M(EPS 적자)로 판단한다. FY2026·FY2027 시장 EPS 추정치도 각각 -0.06달러, -0.03달러의 조정 EPS라 선행 PER은 모두 N/M이다. 시장 추정 자료는 StockAnalysis이며 FY2026은 5명, 범위 -0.09달러–-0.02달러로 표시된다. FY2027 상세 추정자 수·범위는 공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없다.
기대치의 부담은 매출 배수로 더 잘 보인다. 현재 시장의 FY2026 평균 매출 추정 4,712만 달러를 달성해도 기업가치/매출은 약 16.7배이고, 2027년 6,237만 달러까지 성장해도 약 12.6배다. 따라서 현재 가격을 장기간 정당화하려면 2027년 이후에도 높은 매출 성장이 이어지고, Q2에 처음 나타난 영업흑자·Adjusted EBITDA 흑자가 반복되며, FCF가 양수로 전환해야 한다. 성장률이 높다는 사실만으로는 부족하고 고객 집중도가 낮아지는 반복 매출 + 주식 수 증가보다 빠른 현금흐름 증가가 필요하다.
7. 핵심 위험, 반증 조건, 다음 확인 지표
핵심 위험은 세 가지다. 첫째, 위성 인도 한 건이 분기 실적을 크게 바꾸는 매출 변동성이다. 둘째, 전환사채와 주식 발행으로 기존 주주의 몫이 줄어드는 희석이다. 셋째, Merlin과 국방 계약이 RPO에서 실제 반복 데이터 매출과 현금흐름으로 전환되지 않을 실행 위험이다.
| 핵심 성장 요인 | 다음 확인 지표 | 논리가 약해지는 조건 | 확인 시점 |
|---|---|---|---|
| D&A 반복 모니터링 성장 | D&A 매출·RPO·고객수 | D&A YoY가 두 분기 연속 뚜렷하게 둔화 | 매 분기 |
| Space Systems 상업화 | 위성 인도·제품매출·수락 | 큰 계약이 반복 지연되고 총매출이 역성장 | 2026 H2–2027 |
| 영업 레버리지 | 영업이익·Adj. EBITDA·FCF | 매출 증가에도 영업손실과 FCF가 다시 확대 | 매 분기 |
| Merlin 실행 | Q4 2026 발사·2027 H1 운용 | 일정 지연 또는 유료 매출·RPO 연결 부재 | 2026 Q4–2027 H1 |
| 주당 가치 | 총주식수·전환·워런트 | 매출·FCF보다 주식 수가 빠르게 증가 | 매 분기 |
최종적으로 SATL은 초기 성장 변곡점이 확인되는 후보다. 매출은 가속했고 Data & Analytics와 Space Systems가 함께 성장했으며, GAAP 영업이익과 Adjusted EBITDA가 처음 흑자로 전환했다. 섹터 전체도 강하지만 같은 환경에서 BlackSky와 Planet보다 최근 매출 성장률이 높고 수익성 개선도 빨라 상대 성과는 회사 고유의 초과 성장으로 본다. 다만 회사 조정 EPS가 없고 GAAP EPS가 금융상품 공정가치 변동에 크게 흔들리므로 비교 가능한 EPS 방향은 확인 불가, underlying 영업이익 방향은 개선이다.
가장 중요한 반증 조건은 Space Systems의 큰 인도 이후에도 Data & Analytics와 RPO가 계속 성장하면서 영업흑자·FCF 개선이 반복되는가다. 현재 시장 추정치는 2026년과 2027년에도 조정 EPS 적자를 예상하고 있고, 회사의 정량 이익 가이던스도 없다. 여기에 높은 EV/매출 배수와 희석을 감안하면 좋은 사업 변화가 곧바로 좋은 기대치로 이어지는 종목은 아니다. 성장 가설이 다음 두세 분기에도 숫자로 재현될 때 별점 상향 근거가 생긴다.
최종 분류: 초기 성장 변곡점이 확인되는 후보
8. 주요 출처
- Satellogic 2026년 2분기 실적 발표 — 2026-06-30 종료 분기
- Satellogic 2026년 2분기 Form 10-Q — 2026-06-30
- Satellogic 2026년 1분기 실적 발표 — 2026-03-31 종료 분기
- Satellogic 2025년 10-K — 2025-12-31
- Satellogic 2025년 3분기 실적 — 2025-09-30 종료 분기
- Satellogic 2024년 연간 실적 — 2024-12-31
- Satellogic 2023년 연간 보고서 — 2023-12-31
- Satellogic 2022년 연간 보고서 — 2022-12-31
- BlackSky 2026년 2분기 실적 — 직접 국방·지구관측 경쟁사
- Planet Labs FY2027 1분기 실적 — 지구관측 데이터 경쟁사
- NRO 상업 원격탐사 공급자 확대 — 2026년
- S&P Global Market Intelligence·TipRanks 기반 SATL 시장 추정치 — 2026-08-20 확인
- SATL 2026-08-21 종가 보조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