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하우스식 펀더멘털 모멘텀: ★★★★☆ (4/5) | 성장 단계: 높은 성장 유지, 가속 둔화 | 분석 신뢰도: 보통
일라이 릴리는 당뇨·비만, 암, 면역질환, 신경질환 치료제를 개발해 병원·약국과 보험 체계를 통해 환자에게 판매하는 글로벌 제약회사다. 지금 실적을 가장 크게 움직이는 것은 Mounjaro와 Zepbound이며, 고객이 약효와 편의성 때문에 처방을 받고 보험자·정부·환자가 비용을 부담하는 구조에서 매출이 발생한다. 2026년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8% 늘었고, 가격이 아니라 판매량이 60% 증가한 것이 핵심이었다. 회사는 2026년 연간 매출과 수익성 전망을 1분기에 이어 다시 상향했지만, 같은 기준의 시장 EPS 추정치가 시간에 따라 얼마나 상향됐는지는 신뢰성 있게 확인하지 못했다. 섹터 자체도 Medicare의 GLP-1 접근성 확대와 Novo Nordisk의 GLP-1 판매 증가라는 순풍이 있지만, Novo의 2분기 조정 매출 성장률이 **7%**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릴리의 성장 속도에는 회사 고유의 제품·공급·실행 우위가 함께 작용하고 있다. 다음 성장축은 경구 GLP-1 Foundayo의 상업화, retatrutide의 후기 임상 진전, 제조능력 확대다. 반대로 2분기 실현가격이 13% 하락했고 매출이 incretin 계열에 집중되어 있으며 밸류에이션도 높은 점이 가장 큰 제약이다.
별점 근거: 미래 이익 4 · 매출/EPS 4 · 서프라이즈 N/A · 변곡점 4 · 재무/희석 4 · 기대치 3 | 증거 커버리지 72.5% | 상대 성과: 회사 고유의 초과 성장 | 적용 상한: 4점(시장 EPS 추정치 이력 미확인)
정보 마감: 2026-08-23 22:58 KST | 가격 기준: 2026-08-21 | 재무 기준: FY2026 Q2, 2026-06-30 종료 | 티커: LLY | 거래소: NYSE | 통화: USD
1. 회사는 무엇을 하고 어떻게 돈을 버는가
일라이 릴리(Eli Lilly and Company)는 사람이 쓰는 의약품을 연구·개발하고, 허가를 받은 뒤 대량 생산해 전 세계에 판매하는 회사다. 1876년 인디애나폴리스에서 Colonel Eli Lilly가 시작한 제약 사업을 승계하기 위해 1901년 인디애나주 법인으로 설립됐고, 지금도 미국 인디애나폴리스를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한다. 회사는 회계상 하나의 보고 사업부인 인간용 의약품 사업으로 묶여 있지만 실제 제품은 심혈관·대사질환, 암, 면역질환, 신경질환으로 나뉜다. 미국·푸에르토리코와 유럽·아시아에 제조시설을 두고 약 90개 국가에 판매한다. 제약회사를 쉽게 말하면 “좋은 약을 찾아내는 연구소 + 규제기관 허가를 받는 개발회사 + 수십억 회분을 안정적으로 만드는 공장 + 보험과 병원에 약을 공급하는 판매회사”가 한 회사 안에 있는 구조다. 2025 Form 10-K
무엇을 누구에게 판매하는가
현재 릴리의 가장 중요한 제품군은 incretin 계열이다. Mounjaro는 GIP와 GLP-1이라는 두 호르몬 신호를 함께 이용하는 tirzepatide 성분의 당뇨 치료제이고, 같은 성분을 비만 치료에 쓰는 브랜드가 Zepbound다. 이 밖에 유방암 치료제 Verzenio, 당뇨·심부전·신장질환에 쓰이는 Jardiance, 면역질환 치료제 Taltz와 Ebglyss,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Kisunla,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Omvoh 등이 실제 매출을 만든다. 2026년에는 먹는 GLP-1 치료제 Foundayo(orforglipron)가 미국에서 승인·출시되며 2분기부터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즉 릴리는 한 개의 “비만 주식”은 아니지만, 현재 성장의 무게중심이 당뇨와 비만 치료제에 크게 쏠려 있는 제약회사라고 이해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2026 Q2 earnings release
약을 직접 사는 사람과 경제적으로 돈을 내는 사람이 다르다는 점이 제약업의 핵심이다. 환자와 의사는 어떤 약을 쓸지 결정하지만, 미국에서는 보험회사·고용주·PBM(약제급여관리회사)·Medicare·Medicaid가 실제 접근성과 환자 부담액을 크게 좌우한다. 릴리는 McKesson, Cencora, Cardinal Health 같은 도매상에 제품을 공급하고 이들이 약국·병원·의료진으로 약을 전달한다. 2025년에는 이 세 대형 도매상이 각각 연결 매출의 16%–24%를 차지했기 때문에 유통 채널 집중도도 높다. 한편 LillyDirect라는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제3자 약국 배송과 환자 접근을 연결하는 직접 환자 채널도 키우고 있다. 따라서 처방이 많이 늘어도 보험 등재가 나쁘거나 리베이트가 커지면 릴리가 실제로 받는 순가격은 낮아질 수 있다. 2025 Form 10-K
매출 집중도는 매우 높다. 2025년 Mounjaro 매출은 229.65억달러, Zepbound는 135.42억달러로 두 제품만 합쳐 연간 매출의 56%를 차지했다. 2026년 2분기에는 Mounjaro 99.43억달러와 Zepbound 49.28억달러가 합쳐 148.71억달러를 만들었고, 이는 분기 전체 매출의 약 65%다. Mounjaro는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91%, Zepbound는 46% 성장했다. 이 집중은 좋은 약이 폭발적으로 팔릴 때는 엄청난 영업 레버리지를 만들지만, 가격·보험·안전성·경쟁약·공급 문제가 생기면 회사 전체 실적이 동시에 흔들릴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2025 Form 10-K, 2026 Q2 earnings release
제품 판매는 반복 매출의 중심이다. 2025년 총매출 651.79억달러 가운데 순제품매출은 609.58억달러였고, 나머지 42.21억달러는 협업·로열티·마일스톤·제품권리 관련 수익 등이었다. 환자가 약을 계속 처방받으면 반복 구매가 발생하기 때문에 소프트웨어의 구독과 완전히 같지는 않아도 “치료가 지속되는 동안 반복되는 매출” 성격이 강하다. 반대로 파트너십 마일스톤과 제품권리 매각 같은 수익은 매 분기 똑같이 생기지 않는다. 실제로 2026년 상반기 Jardiance 관련 판매 마일스톤이 실적에 도움을 줬기 때문에, 핵심 제품의 처방·판매량과 이런 일회성 또는 준일회성 협업 수익을 분리해서 볼 필요가 있다. 2025 Form 10-K, 2026 Form 10-Q
어떻게 돈을 벌고 무엇이 경쟁력을 만드는가
릴리의 경제식은 **“치료 환자 수·처방량 × 환자당 순가격 × 치료 지속기간 + 협업수익 − 생산원가 − 연구개발비 − 판매관리비 − 사업개발비용”**으로 요약할 수 있다. 매출을 가장 빠르게 늘리는 변수는 처방과 판매량이고, 보험 적용 확대와 제조능력 증가는 그 판매량의 상한을 높인다. 반대로 약가 인하와 리베이트는 환자 수가 늘어도 매출 증가율을 깎는다. 이익률은 고마진 신약 비중, 공장 가동률과 생산원가, 판촉비, 후기 임상 투자, 인수·라이선스에 쓰는 acquired IPR&D 비용에 따라 바뀐다. 2026년 2분기에 매출 증가율보다 판매량 증가율이 더 높았던 것은 바로 순가격 하락이 성장률 일부를 상쇄했기 때문이다. 2026 Q2 earnings release
현재 확인되는 경쟁력은 세 가지다. 첫째, 이미 대규모 매출을 만드는 tirzepatide 플랫폼이 당뇨(Mounjaro)와 비만(Zepbound) 두 시장에서 동시에 확장 중이다. 둘째, 주사제뿐 아니라 경구 GLP-1 Foundayo와 차세대 삼중작용제 retatrutide까지 이어지는 후속 파이프라인이 있어 한 제품의 수명이 끝나기 전에 다음 성장축을 준비할 수 있다. 셋째, 수요가 공급보다 빠르게 커질 수 있는 시장에서 대규모 제조투자를 지속해 생산능력을 경쟁 요소로 만들고 있다. 그러나 이 강점이 영구적인 독점은 아니다. Novo Nordisk의 Wegovy 계열은 이미 상업화된 직접 경쟁자이고, Amgen의 MariTide와 Roche의 enicepatide·petrelintide는 후기 임상에서 새로운 투여 간격이나 체중감량 프로파일로 경쟁하려 한다. 따라서 “릴리가 시장을 독점한다”가 아니라 “현재 상업화 속도와 제품 계단이 경쟁사보다 앞서 보이지만 경쟁 강도는 계속 높아진다”가 적절한 표현이다. Novo Nordisk Q2 2026, Amgen Q2 2026, Roche obesity portfolio
평이하게 정리하면, 매출을 늘리는 힘은 더 많은 환자가 릴리 약을 처방받고 보험·정부가 접근을 허용하며 공장이 그 수요를 따라가는 것이다. 이익률을 바꾸는 힘은 약가와 리베이트, 고마진 신약 믹스, 생산 효율, 임상·마케팅 투자, 인수 비용이다. 지금 릴리는 환자 수와 판매량이 매우 빠르게 늘어나는 구간에 있고 제조원가와 제품 믹스도 좋아지고 있다. 다만 가격은 내려가고 있으며, 대규모 인수와 연구개발을 계속하기 때문에 단순히 “매출이 많이 늘었다 = 같은 속도로 주당 이익도 늘어난다”라고 볼 수는 없다.
2. 왜 지금인가: 새롭게 달라진 변화
최근 가장 중요한 변화는 Mounjaro·Zepbound의 높은 수요가 미국뿐 아니라 해외 판매량 증가로 넓어졌고, 동시에 Foundayo 상업화와 retatrutide 후기 임상이 다음 성장축으로 연결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성장 유형은 구조적 성장형, 성장 단계는 높은 성장 유지, 가속 둔화로 본다. 연간 성장률은 2022년 이후 계속 빨라졌지만 최근 분기 YoY 성장률은 2026년 1분기 56%에서 2분기 48%로 내려와 “매 분기 더 빨라지는 가속”으로 표현하기는 어렵다. 그럼에도 48%라는 성장률 자체가 매우 높고 회사가 매출과 수익성 전망을 다시 올렸기 때문에 모멘텀이 꺾였다고 보기도 어렵다.
첫 번째 변화는 성장의 질이 가격보다 판매량에 더 의존하고 있다는 것이다. 2026년 2분기 전사 매출은 48% 늘었는데 판매량 효과는 +60%, 실현가격 효과는 -13%였다. 미국 외 매출은 80% 증가했고 판매량은 113% 늘었지만, 중국 Mounjaro의 국가급여목록(NRDL) 편입 등의 영향으로 실현가격은 36% 낮아졌다. 이 조합은 “가격을 올려서 성장”하는 회사가 아니라 “더 싸게 받아도 환자와 처방 증가가 훨씬 커서 성장”하는 회사라는 뜻이다. 단기적으로는 시장 확대에 유리하지만, 장기적으로 가격 하락이 판매량 증가보다 빨라지는 순간 성장률이 급격히 낮아질 수 있다. 2026 Q2 earnings release
두 번째 변화는 2026년 가이던스가 두 분기 연속 좋아졌다는 점이다. 2월 최초 전망은 연매출 800억–830억달러, performance margin 46.0%–47.5%, 비GAAP EPS 33.50–35.00달러였다. 1분기 뒤에는 매출과 마진, EPS 전망을 모두 올렸고, 2분기 뒤에는 매출을 850억–870억달러, performance margin을 49.0%–50.5%로 다시 올렸다. 2분기 EPS 가이던스 숫자 자체는 35.50–36.50달러로 1분기보다 좁아졌지만, 회사는 기초사업의 EPS 중간값이 2.78달러 개선됐고 Q2 인수 관련 IPR&D 비용 3.03달러가 이를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표면 EPS 가이던스 상향”이 아니라 기초 영업이익 기대가 상향된 것으로 읽어야 한다. 2026 Q1 earnings release, 2026 Q2 earnings release
세 번째 변화는 다음 제품의 매출 전환이 보이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Foundayo는 2026년 미국 승인 뒤 2분기에 9,800만달러의 초기 매출을 기록했다. retatrutide는 추가 3상 데이터까지 확보해 비만·수면무호흡·무릎 골관절염 통증 관련 글로벌 등록 패키지를 준비하고 있으며 회사는 미국 FDA 제출을 2027년 1분기로 계획하고 있다. 동시에 릴리는 인디애나 제조시설에 45억달러를 추가 투자하기로 했다. 이 변화는 “현재 tirzepatide가 잘 팔린다”에서 끝나지 않고 “경구제·차세대 주사제·생산능력이 다음 2–4개 분기 이후의 판매량 상한을 높인다”는 논리로 이어진다. 2026 Q2 earnings release
다만 시장이 이 변화를 아직 충분히 반영하지 않았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2026년 8월 21일 종가 기준 주가는 1,255.40달러이고 후행 GAAP PER은 약 42배다. 즉 시장은 이미 장기간의 높은 성장과 차세대 제품 성공을 상당 부분 기대하고 있다. 지금의 투자 논리는 “좋은 회사인지”보다 높은 기대를 계속 넘어설 만큼 판매량·마진·다음 제품의 실적 전환이 이어질지에 달려 있다.
3. 실적 가속과 정상화 EPS
최근 6개 분기는 매출이 빠르게 커졌지만 분기별 성장률은 직선으로 가속하지 않았고, 정상화 EPS는 전반적으로 개선됐으나 2026년 2분기 대규모 IPR&D 비용 때문에 전분기보다 낮아졌다.
| 분기 | 매출(십억$) | QoQ | YoY | GAAP EPS | 정상화 EPS |
|---|---|---|---|---|---|
| 2025 Q1 | 12.73 | -5.9% | +45% | 3.06 | 3.34 |
| 2025 Q2 | 15.56 | +22.2% | +38% | 6.29 | 6.31 |
| 2025 Q3 | 17.60 | +13.1% | +54% | 6.21 | 7.02 |
| 2025 Q4 | 19.29 | +9.6% | +43% | 7.39 | 7.54 |
| 2026 Q1 | 19.80 | +2.6% | +56% | 8.26 | 8.55 |
| 2026 Q2 | 22.97 | +16.0% | +48% | 7.94 | 8.38 |
정상화 EPS는 회사 비GAAP EPS를 출발점으로 사용했다. 릴리의 비GAAP 수치는 무형자산 상각, 자산손상·구조조정, 주식 투자손익 같은 항목을 조정하지만 acquired IPR&D는 그대로 포함한다. 이 보고서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외부 파이프라인 인수·라이선스 비용을 “우연한 일회성”으로 모두 제거하지 않았다. 릴리는 2026년 1분기에 주당 0.52달러, 2분기에 3.03달러의 acquired IPR&D를 기록했는데, 이를 모두 더해 “진짜 EPS”라고 부르면 성장기업이 매년 쓰는 사업개발비를 무시하게 된다. 따라서 위 비GAAP EPS를 보수적인 정상화 이익의 근사치로 사용하며 방향은 개선으로 판단한다. 2026 Q1 earnings release, 2026 Q2 earnings release
연간 흐름은 분기보다 더 선명하다. 2022년 이후 매출 성장률과 GAAP 영업마진이 크게 좋아졌고 FCF도 2023년 저점 이후 회복했다. 2022년 영업이익은 당시 10-K, 2023–2025년 영업이익은 2025년 10-K 공시 원자료를 기준으로 계산했다.
| 연도 | 매출(십억$) | YoY | GAAP 영업이익·마진 | GAAP/정상화 EPS | FCF(십억$) |
|---|---|---|---|---|---|
| 2022 | 28.54 | +0.8% | 7.13 / 25.0% | 6.90 / 7.94 | 5.23 |
| 2023 | 34.12 | +19.6% | 6.46 / 18.9% | 5.80 / 6.32 | 0.79 |
| 2024 | 45.04 | +32.0% | 12.90 / 28.6% | 11.71 / 12.99 | 3.76 |
| 2025 | 65.18 | +44.7% | 26.30 / 40.4% | 22.95 / 24.21 | 8.97 |
2026년 상반기 매출은 427.73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1% 늘었다. 2분기만 보면 전사 판매량 +60%, 실현가격 -13%였고, Mounjaro +91%, Zepbound +46%가 주도했다. 가격 하락을 판매량이 크게 압도했기 때문에 현재 매출 성장의 질은 좋다. 동시에 GAAP 총이익률은 85.8%로 전년 동기보다 1.5%p 높아졌는데, 생산원가 개선과 제품 믹스가 낮은 실현가격을 상쇄했다. 이는 판매량이 늘수록 공장 효율과 고마진 신약 믹스가 이익으로 전환되는 모습이다. 2026 Q2 earnings release
하지만 EPS 성장률은 매출처럼 매끄럽지 않다. 2026년 2분기 정상화 EPS 8.38달러는 전년 동기보다 33% 늘었지만 1분기 8.55달러보다 소폭 낮았다. 가장 큰 이유는 Q2 acquired IPR&D가 27.76억달러로 급증한 것이다. R&D 비용도 38.19억달러로 14%, 판매관리비도 34.30억달러로 25% 늘었다. 회사가 성장하면서 미래 제품을 위해 비용도 적극적으로 앞당겨 쓰고 있기 때문에 현재 상태를 EPS 가속보다는 EPS 개선으로 표현하는 것이 안전하다.
실적 서프라이즈의 질은 N/A로 둔다. Barchart에는 2분기 발표 전 추정치로 보이는 수치가 남아 있지만 “비경상항목 제외 희석 EPS” 기준이고, 릴리의 실제 비GAAP EPS는 acquired IPR&D를 포함한다. 예상치와 실제치의 IPR&D 처리 기준이 동일하다고 확인할 수 없으므로 시장 EPS 서프라이즈를 별점에 넣지 않았다. 반면 회사 자체 전망이 연속 상향된 사실은 공식 자료로 직접 확인할 수 있으므로 미래 이익 전망 항목에는 반영했다. Barchart earnings estimates
4. 미래 이익 전망, 섹터와 경쟁사, 성장 지속성
미래 이익 전망은 회사 가이던스 기준으로 분명히 좋아졌지만, 시장 전체의 EPS 추정치가 같은 기준에서 얼마나 반복 상향됐는지는 확인 불가다.
| 발표 시점 | 매출 가이던스 | Performance margin | 비GAAP EPS | 변화와 의미 |
|---|---|---|---|---|
| 2026-02-04 | $80–83B | 46.0%–47.5% | $33.50–35.00 | 최초 연간 전망 |
| 2026-04-30 | $82–85B | 47.0%–48.5% | $35.50–37.00 | Q1 뒤 매출·마진·EPS 상향 |
| 2026-08-05 | $85–87B | 49.0%–50.5% | $35.50–36.50 | Q2 뒤 매출·마진 재상향; IPR&D가 표면 EPS 압박 |
2분기 업데이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EPS 범위의 모양보다 원인이다. 회사는 강한 기초사업 성장으로 EPS 중간값이 2.78달러 높아졌지만, 2분기 사업개발로 발생한 acquired IPR&D 3.03달러가 이를 더 크게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즉 판매와 핵심 영업이익 기대는 좋아졌지만, 릴리가 미래 파이프라인을 사기 위해 당장 비용을 쓰고 있다는 뜻이다. 이는 성장의 질을 깎는 완전한 악재도 아니고, 무시해도 되는 비용도 아니다. 2026 Q2 earnings release
현재 외부 시장 추정치의 수준은 높다. Barchart의 2026년 8월 23일 접근 기준 “비경상항목 제외 희석 EPS” 평균은 FY2026 36.35달러(8개 추정치, 34.93–38.64달러), FY2027 45.87달러(9개 추정치, 40.40–50.41달러)다. 그러나 과거 동일 제공자의 스냅샷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에 “컨센서스가 몇 달 동안 몇 % 상향됐다”는 식의 추정치 모멘텀은 주장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미래 이익 전망은 5점이 아니라 4점이고, 전체 별점에도 4점 상한을 적용했다. Barchart earnings estimates
섹터 펀더멘털과 경쟁사 대비 상대 성과
섹터 판정은 회사 고유의 초과 성장이다. GLP-1 시장 자체의 수요와 접근성이 좋아지는 순풍이 분명하지만, 같은 시기의 직접 경쟁사보다 릴리의 전사 성장률·판매량·마진·가이던스 개선이 훨씬 강하다. 다만 Novo는 상업화 직접 경쟁사인 반면 Amgen과 Roche는 아직 후기 임상 중심의 미래 경쟁자라서 매출 성장률을 같은 기준으로 직접 비교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
| 비교 대상 | 최근 수요·성장 지표 | 마진·이익 방향 | 가이던스·파이프라인 방향 | 릴리 대비 의미 |
|---|---|---|---|---|
| Lilly | Q2 매출 +48%, 판매량 +60% | GAAP 총이익률 +1.5%p | 매출·performance margin 재상향 | 기준 회사 |
| Novo Nordisk | Q2 조정 매출 +7% CER, GLP-1 판매량 성장 | 조정 영업이익 +11% CER | 2026 조정 전망 상향, 성장률 0%–-6% | 상업화 직접 경쟁사보다 릴리 성장 속도가 훨씬 빠름 |
| Amgen | Q2 총매출 +10% | 비GAAP 영업마진 -0.5%p | MariTide 다수 3상 진행, FY EPS 가이던스 상향 | 현재 매출보다 향후 투여간격 차별화가 위협 |
| Roche | 비만 제품은 아직 임상 단계 | 상업화 이익 비교 불가 | enicepatide·petrelintide를 3상으로 전진 | 중기 파이프라인 경쟁 심화 |
섹터 순풍의 첫 번째 근거는 지불자 접근성 확대다. 미국 CMS는 2026년 7월 1일부터 Medicare GLP-1 Bridge를 시작해 자격을 갖춘 Part D 가입자가 체중관리 목적으로 특정 GLP-1 약을 월 50달러 본인부담으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대상에는 릴리 Foundayo와 Zepbound KwikPen, Novo Wegovy가 포함된다. 이는 특정 회사만의 호재가 아니라 전체 비만 GLP-1 시장의 환자 접근성을 넓히는 산업 수요 요인이다. CMS Medicare GLP-1 Bridge
두 번째 근거는 경쟁사도 GLP-1 판매량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 Novo Nordisk는 2026년 2분기 조정 매출이 고정환율 기준 7%, 조정 영업이익이 11% 늘었고 그 배경으로 여러 지역의 GLP-1 판매량 증가를 들었다. Wegovy 경구제도 미국에서 빠르게 처방이 늘고 있다. 즉 “비만 치료제 시장이 죽는데 릴리만 성장”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같은 기간 릴리는 전사 매출 +48%, 판매량 +60%, 총이익률 개선, 연간 매출·마진 가이던스 상향을 동시에 기록했다. 이 두 개 이상의 상대 지표가 공식 자료로 확인되므로 단순 섹터 순풍을 넘어 회사 고유의 초과 성장이 있다고 판정한다. Novo Nordisk Q2 2026
성장의 지속성은 세 연결고리로 본다. 첫째, 환자 접근성·해외 급여 확대 → 처방·판매량 증가 → Mounjaro·Zepbound 매출 → 생산규모 효과와 제품 믹스로 마진 개선이다. 현재는 이 고리가 실제 실적으로 확인된다. 둘째, Foundayo 승인·초기 매출 → 주사를 꺼리는 환자까지 선택지 확대 → 경구제 매출 → 동일한 상업·보험 네트워크 활용이다. 아직 초기라 매출 규모는 작지만 2분기부터 상업화 검증이 시작됐다. 셋째, retatrutide 후기 임상 + 제조설비 확대 → 허가·출시 → 차세대 매출과 제품 믹스 개선이다. 이 마지막 고리는 아직 회사 주장과 임상 결과 단계이며 실제 매출로 검증되지 않았다.
경쟁 압력도 같은 속도로 높아진다. Novo는 이미 Wegovy 주사·경구 포트폴리오를 확대했고, Amgen은 tirzepatide나 semaglutide에서 MariTide로 전환하는 환자를 포함한 3상을 진행하고 있다. Roche의 enicepatide는 48주 최고용량에서 위약 보정 22.5% 체중감량을 보인 2상 결과를 바탕으로 3상 진입을 추진한다. 따라서 릴리의 경쟁우위는 “다른 회사가 못 만든다”가 아니라 현재 더 큰 상업 매출과 빠른 제품 확장, 제조 투자, 차세대 파이프라인을 동시에 실행하고 있다는 시간 우위다. 이 우위가 유지되는지는 향후 경쟁약의 3상 결과, 출시 시점, 보험 등재를 계속 확인해야 한다. Amgen Q2 2026, Roche CT-388 Phase II
5. 현금흐름, 재무 건전성, 주당 가치
현금창출력은 크게 개선됐지만, 동시에 제조설비와 인수에 막대한 돈을 쓰면서 부채도 빠르게 늘었다.
2026년 상반기 영업현금흐름은 160.23억달러로 전년 동기 47.53억달러보다 크게 늘었다. 같은 기간 설비투자는 52.59억달러였으므로 단순 FCF는 107.64억달러다. 2025년 연간 FCF 89.72억달러보다 상반기만으로 더 큰 수준이다. LTM 방식으로 계산하면 2025년 FCF 89.72억달러 + 2026년 상반기 FCF 107.64억달러 − 2025년 상반기 FCF 15.46억달러 = 약 181.90억달러다. 다만 제약회사의 분기 현금흐름은 리베이트·세금·매출채권 등 운전자본 시점에 흔들리므로 이 숫자를 일정한 연환산 현금창출력으로 보기는 어렵다. 2026 Form 10-Q
재고와 매출채권도 빠르게 커지고 있다. 2026년 6월 말 매출채권은 200.83억달러로 2025년 말 177.60억달러에서 늘었고, 재고는 167.93억달러로 137.44억달러에서 증가했다. 이는 매출 급증과 글로벌 공급 확대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면이 있지만, 앞으로 판매 증가가 둔화되는데 재고가 계속 빨리 늘어난다면 신호가 달라진다. 현재는 매출 성장과 제조 증설이 함께 진행되는 단계여서 즉시 부정적으로 보기는 어렵지만, 재고 증가율은 다음 분기에서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재무구조는 예전보다 공격적이다. 2026년 6월 말 현금은 89.50억달러, 총부채는 단기 차입·유동성 장기부채 70.50억달러와 장기부채 478.58억달러를 합친 약 549억달러다. 2025년 말보다 부채가 크게 늘었고, 상반기 장기채 발행 현금유입은 89.41억달러였다. 상반기 인수 현금지출 98.05억달러와 IPR&D 구입 34.86억달러도 컸다. 반면 강한 영업현금흐름과 미사용 신용한도가 있어 단기 유동성 위기로 보이지는 않는다. 문제는 “돈이 없다”가 아니라 높은 성장기에 인수·설비투자·주주환원을 동시에 하면서 레버리지가 커지는 속도다. 2026 Form 10-Q
희석은 현재 큰 위험이 아니다. 2026년 2분기 희석 가중평균 주식 수는 8.937억주로 전년 동기 8.998억주보다 약 0.7% 줄었다. 상반기 자사주 매입은 약 39.6억달러였다. 따라서 회사 전체의 이익 증가가 신규 주식 발행으로 크게 희석되는 구조가 아니라, 현재는 오히려 주당 지표에 소폭 우호적이다. SEC 표지에는 2026년 8월 3일 보통주 9.414억주가 표시되지만, 2025년 말 employee benefit trust가 보유한 5,000만주는 EPS 계산에서 유통주식으로 보지 않는다. 이 차이를 반영하면 경제적 유통주식 수는 약 8.914억주로 계산되며, 2분기 EPS 가중평균 8.937억주와도 큰 차이가 없다. 2025 Form 10-K, 2026 Form 10-Q
결론적으로 현재 회사 전체의 성장은 기존 주주의 주당 경제적 가치도 높이고 있다. 매출·이익·FCF가 빠르게 늘고 주식 수는 감소하는 방향이다. 다만 그 성장을 유지하기 위해 부채와 자본지출, 사업개발 현금지출도 커지고 있으므로 앞으로는 “얼마나 성장하나”뿐 아니라 “그 성장 1달러를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자본을 더 투입하는가”를 같이 봐야 한다.
6. 현재 가격에 반영된 기대
현재 가격은 낮은 기대를 반영한 가격이 아니라 향후 수년 동안 높은 EPS 성장이 이어진다는 전제를 요구하는 가격이다.
2026년 8월 21일 종가는 1,255.40달러다. SEC 표지의 2026년 8월 3일 보통주 9.414억주에서 EPS 계산상 유통주식으로 보지 않는 employee benefit trust 보유 5,000만주를 빼면 경제적 유통주식 수는 약 8.914억주다. 이를 가격에 곱한 분석상 시가총액은 약 1.12조달러이고, 2026년 6월 말 현금 89.5억달러와 총부채 549억달러를 반영한 단순 기업가치는 약 1.16조달러다. 2026년 회사 EPS 가이던스가 가정하는 약 8.94억주와도 비슷해 주당 이익과 시장가치의 기준을 가능한 한 맞췄다. 가격은 FinanceCharts, trust 주식 수는 2025 Form 10-K, 최신 법적 주식 수·현금·부채는 2026 Form 10-Q을 사용했다.
| 기준 | EPS·현금흐름 | 가격 기준 배수 | 제공자·기준 | 해석 |
|---|---|---|---|---|
| LTM GAAP EPS | $29.80 | PER 42.1배 | 공식 분기 EPS 직접 합산 | 이미 높은 성장 기대 |
| LTM 정상화 EPS | $31.49 | PER 39.9배 | Lilly 비GAAP, IPR&D 포함 | 반복 사업개발 비용을 남긴 보수적 기준 |
| FY2026 추정 EPS | $36.35 | PER 34.5배 | Barchart, 8개, $34.93–38.64 | 회사 가이던스와 대체로 비슷한 수준 |
| FY2027 추정 EPS | $45.87 | PER 27.4배 | Barchart, 9개, $40.40–50.41 | 2027년에도 강한 이익 증가 필요 |
| LTM FCF | $18.19B | FCF 수익률 약 1.6% | 공식 현금흐름 직접 계산 | 현금창출력 개선에도 가격은 비쌈 |
후행 GAAP EPS는 2025년 3분기 6.21달러, 4분기 7.39달러, 2026년 1분기 8.26달러, 2분기 7.94달러를 합한 29.80달러다. 정상화 EPS 31.49달러는 같은 기간 회사 비GAAP EPS를 합산한 값이며 acquired IPR&D는 포함한다. 선행 EPS는 Barchart의 “비경상항목 제외 희석 EPS”로 회사의 역사적 비GAAP 기준과 완전히 동일하다고 단정할 수 없으므로 비교에 한계가 있다. Barchart earnings estimates
현재 가격을 정당화하려면 세 가지가 필요하다. 첫째, 2026년 매출 가이던스 850억–870억달러를 달성한 뒤에도 2027년 높은 매출 성장이 이어져야 한다. 둘째, performance margin이 49.0%–50.5%로 올라가는 동안 가격 인하가 생산효율과 제품 믹스 개선보다 빠르게 악화되지 않아야 한다. 셋째, Foundayo와 향후 retatrutide가 기존 tirzepatide 매출을 단순히 내부에서 옮기는 데 그치지 않고 전체 치료 환자와 주당 이익을 넓혀야 한다. 이 조건이 맞으면 FY2027 추정 EPS 기준 PER이 20배 후반까지 내려오지만, 한두 조건이 어긋나면 현재의 높은 선행 PER은 부담이 빠르게 커진다.
따라서 기대치 항목은 3점이다. “싸다”는 근거는 없고, 오히려 시장 기대가 높다. 그러나 현재 판매량, 회사 가이던스, 마진 개선, 현금흐름이 그 기대를 전혀 뒷받침하지 못하는 것도 아니다. 밸류에이션의 핵심은 낮은 배수 여부가 아니라 실적 추정치가 계속 올라가거나 최소한 높은 수준을 유지해 시간이 지나면서 PER이 자연스럽게 낮아질 수 있는가다.
7. 핵심 위험, 반증 조건, 다음 확인 지표
가장 큰 위험은 가격 압력, incretin 집중도, 그리고 경쟁·자본집약도가 동시에 높아지는 것이다.
| 핵심 성장 요인 | 다음 확인 지표 | 논리가 약해지는 조건 | 확인 시점 |
|---|---|---|---|
| Mounjaro·Zepbound 판매량 확대 | 전사·미국·해외 volume, 두 제품 매출 | 2개 분기 연속 판매량 성장 둔화와 매출 가이던스 하향 | 다음 분기 실적 |
| 가격 하락을 이기는 마진 개선 | 실현가격, GAAP 총이익률, performance margin | 가격 하락이 커지면서 총이익률·EPS가 함께 악화 | 다음 분기·연간 가이던스 |
| Foundayo·retatrutide가 다음 성장축으로 전환 | Foundayo 매출, retatrutide 제출·허가 일정, 제조능력 | Foundayo 성장 정체 또는 retatrutide 일정 지연·효능/안전성 문제 | 매 분기·2027 Q1 제출 계획 |
| 주당 가치 증가 | FCF, 순부채, 희석주식 수 | FCF 둔화와 부채 증가가 계속되고 주식 수까지 증가 | 분기 10-Q |
첫 번째 위험은 가격이다. 2026년 2분기 전사 실현가격 효과가 -13%, 미국 외 지역은 -36%였는데 지금은 판매량 증가가 이를 충분히 압도했다. 그러나 보험자·정부와의 협상, Medicare·Medicaid 확장, 경쟁제품 출시가 모두 순가격을 낮추는 방향으로 작동할 수 있다. 앞으로 판매량이 +60%씩 늘지 않는 정상화 구간에 들어가면 가격의 중요성이 훨씬 커진다.
두 번째 위험은 제품 집중과 경쟁이다. Mounjaro와 Zepbound가 2025년 매출의 56%, 2026년 2분기 약 65%를 차지했다. 제품 안전성, 보험 등재, 공급 문제 또는 경쟁약의 더 좋은 편의성이 생기면 회사 전체에 영향이 크다. Novo는 이미 Wegovy 경구제를 확대하고 있고, Amgen과 Roche도 서로 다른 투여간격·기전을 가진 후보를 후기 임상으로 전진시키고 있다. 릴리가 현재 앞서 있는 시간 우위가 2027년 이후에도 유지된다고 가정해서는 안 된다.
세 번째 위험은 성장을 사는 비용이다. 상반기 인수와 IPR&D 구입에 132.91억달러, 설비투자에 52.59억달러를 썼고 부채도 크게 늘었다. 지금은 강한 현금흐름이 이를 버티지만, 제품 성장률이 내려가는데 인수·설비투자 규모가 그대로면 주당 가치 증가율은 매출 증가율보다 훨씬 느려질 수 있다. 특히 acquired IPR&D를 매번 “일회성”으로 제거하는 분석은 이 위험을 놓치기 쉽다.
최종적으로 릴리는 **높은 성장은 유지되지만 가속이 둔화되는 종목**으로 분류한다. 정상화 EPS 방향은 개선, 회사의 기초 영업 전망은 상향, 섹터는 GLP-1 접근성 확대라는 순풍 속에서 회사가 경쟁사보다 더 빠른 성장과 마진 개선을 보여 회사 고유의 초과 성장으로 판정한다. 현금흐름과 주식 수 방향도 주당 가치에 우호적이지만, 시장 EPS 추정치의 반복 상향 이력은 확인하지 못했고 현재 가격은 이미 높은 장기 성장을 요구한다.
이 분석이 약해지는 가장 중요한 반증은 판매량 증가 둔화와 가격 하락이 동시에 나타나 회사가 매출·performance margin 가이던스를 낮추는 것이다. 반대로 다음 분기에도 판매량이 가격 하락을 압도하고 가이던스가 유지 또는 상향되며 Foundayo 매출이 의미 있게 커진다면, 높은 밸류에이션에도 펀더멘털 모멘텀은 계속 유효하다고 볼 수 있다.
8. 주요 출처
- Eli Lilly 2026 Q2 실적 및 가이던스, 2026-08-05
- Eli Lilly 2026 Q1 실적 및 가이던스, 2026-04-30
- Eli Lilly 2025 Q4 실적 및 최초 2026 가이던스, 2026-02-04
- Eli Lilly 2025 Q3 실적, 2025-10-30
- Eli Lilly 2025 Q2 실적, 2025-08-07
- Eli Lilly 2025 Q1 실적, 2025-05-01
- Eli Lilly 2025 Form 10-K, 2025-12-31 회계연도
- Eli Lilly 2022 Form 10-K, 2022-12-31 회계연도
- Eli Lilly 2026 Q2 Form 10-Q, 2026-06-30 종료
- CMS Medicare GLP-1 Bridge, 2026-07-01 시행
- Novo Nordisk Q2 2026 실적 및 2026 전망, 2026-08-04
- Amgen Q2 2026 실적 및 MariTide 개발 현황, 2026-08-04
- Roche CT-388 Phase II, 2026-01-27
- Barchart LLY EPS 추정치, 2026-08-23 접근
- FinanceCharts LLY 가격 이력, 2026-08-21 종가